[사진] 2004 몽골에서 말타기9 : '몽골에서 달리기'
몽골 2008-07-14 20:58:48

새벽 스트레칭. 말타기 여행팀은 아침마다 새벽 달리기를 했다. 달리기에 앞서 몸풀기를 하고 있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으며 새벽 달리기를 하는 기분은 더할 수 없이 상쾌하다. 

희망자만 참여하는 새벽 달리기였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달렸다.

강 길을 따라... 새벽 달리기 코스가 환상적이다..

마무리 몸풀기. 달리기를 마친 뒤에는 몸을 풀어주어야 더욱 개운하다..

강물에서 세수하기. 얼음짱처럼 차가운 강물로 얼굴만 씻어도 달리기로 후끈 달아오른 몸이 한순간에 식어내린다.  물을 신성시 하는 몽골에서는, 강에서 비누나 샴푸 등 세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미니 마라톤 대회. 칭기스칸  탄생비가 있는 곳에서 5km 미니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미니 마라톤 대회에 앞서 모두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제는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는 사람도 많아졌다.

출발! 칭기스칸 탄생비를 기점으로 몽골 대 초원에서미니 마라톤 대회를 가진 사람들은 아침편지 몽골 여행팀밖에 없다.

초원 길을 달리는 기분이 기가 막히다. 힘은 좀 들지만...

달리는 여행가족들의 표정이 더없이 밝다.

반환점을 돌아... 칭기스칸 즉위 기념비를 돌아 차가노르 호수 쪽으로 달리는 코스이다.

1등 골~인! 호숫가에 마련된 결승선에 1등으로 들어서는 김유정님. 

완주의 기쁨. 이 날 대회에는 최연장자인 이화남님(63세, 빨간 티셔츠)도 완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