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4 몽골에서 말타기14 : 에필로그, 몽골에서의 추억거리들2
몽골 2008-07-14 20:58:48

말타는 소녀. 두 갈래 땋은 머리에 예쁜 옷차림으로 능숙한 말타기 솜씨를 보여여행팀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몽골소녀. 사진 찍기를 꺼려해서 가까스로 찍었다.

마유주. 말의 젖을 발효시켜 만든 마유주는 막걸리와 비슷하나 시큼한 맛이 나고 알콜도수가 낮다. 뜨거운 햇볕에 목이 마른지 마유주를 들이키는 이상와님. 

몽골 청년과 함께.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건장한 두 몽골 청년과 함께 포즈를 취한 고새나님.

이번 여행 영상 촬영을 담당한 구본회님.칭기스칸과 닮았다고 해서 칭기스칸의 어린시절 이름인 '테무진'을 따, '구태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여행지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늘로 손을 따는 민간요법이 최고다. 오른쪽은 손을 따 주고 있는 이태환님.

"앗, 안돼~!" 말 한마리가 휴식 도중 '맛있는' 풀을 뜯어 먹다 여기까지 다다르고 말았다. 깜짝놀라 고개를 쳐든 아침지기 김현님.

야외 주방. 말을 타고 멀리 가는 날에는 점심마다 풀밭에서 즉석 요리가 제공되었다.우리의 산적과 비슷한 몽골의 꼬치요리.

으랏차차! 말을 타다 휴식하는 시간에는, 사람들이 구경하는 가운데 이따금 씨름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몽골 대가족. 이번 말타기를 가르치러 나온 사람들 가운데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한 가족인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에게는 모처럼 가족사진을 찍는 기회가 되었다.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수상자로 이번 여행에 동행한 윤기옥 수녀님(왼쪽). 만투하이 기념비 앞에서 고도원님과 기념사진 한 컷.

칭기스칸이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오논강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긴 전민규님.

몽골어 아침편지. 캠프에서 떠나는 날, 우리말과 몽골어로 된 아침편지를 액자로 만들어 선물했다. 제목은 '말타는 소녀'.캠프 사장 한다(가운데)가 통역 토야(왼쪽)를 통해 고도원님의 선물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팀을 인터뷰 하는 몽골 국영방송 MN TV.여행기간 내내 동행하며 촬영하고, 30분 짜리 2편으로 몽골현지에서 방송되었다.

작별. 울란바타르 공항에 배웅나온 몽골 현지 스탭과 통역들.이들은 여행팀이 출국장에 들어선 후에도, 창 밖에서 한참동안 손을 흔들며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